NEWS

게시물 상세
분당제생병원, 디타스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MOU 체결
작성자 : 디타스(office@dtaas.co.kr)작성일 : 2020. 10. 13.조회수 : 705
신문사명 메디컬투데이
첨부파일

원본기사 링크

[ 분당제생병원, 디타스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MOU 체결 ]

 

2020-10-13 18:31:00


 

▲분당제생병원과 디타스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협약식. (사진=분당제생병원 제공)

 

 

분당제생병원은 13일 디타스와 ‘자율주행 로봇의 의료서비스 분야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연구과제이며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의료시설 환경 고도화와 의료업무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의료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학습을 통해 의료시설용 인공지능 로봇 개발을 위한 협약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공기 살균 기능을 탑재한 자율주행 로봇인 ‘나르고 바이킬러’의 운행으로 내원객에게는 양질의 실내 공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윤수근 디타스 대표는 “분당제생병원과 협력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의 로봇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철 분당제생병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넘어 4차산업과 의료가 만나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의료 관련 IT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재활로봇 보급사업 병원’으로 선정돼 재활 치료용 로봇을 임상운영하고 있다.


디타스는 2018년 설립된 4차산업혁명의 3D 시각화 기술, IoT 기술, AI/Big Data 기술을 융·복합해 고객이 원하는 IT서비스를 세상에 구현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전글 AI 자율주행 로봇이 대학 도서관을 누비는 까닭은?
다음글
검색 닫기
Top